1. 이름: 진**2. 직업: 교원3. 추천 수업 & 후기: 수업을 추천해요. 일단, 너무 재미있어요. 운동을 좋아하지 않지만 아프지 않으려고 어쩔 수 없이^^; 이 운동, 저 운동 기웃거려 온 사람인데요. 이런 제가 번지의 재미를 느끼면서 수업 시간이 토요일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빠지지 않고 출석하려고 애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재미만 있다면 이렇게 추천 못할 거예요. 근력을 키워 주면서도 부상의 위험도 거의 없는 운동이니 남녀노소 누구든지 즐길 수 있고요. 줄의 힘을 빌어 높이, 멀리 점프를 하고나면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린다고 할까요? 이너피스가 명상으로만 가능한 건 아니구나, 분명히 느낄 수 있을 거예요. 4. 요가아틀리에 총평: 정통 요가 수련뿐만 아니라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수강할 수 있어요.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강사진이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서 수강생들의 몸 상태를 고려한 맞춤 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하다는 게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