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문**2. 직업: 대학생3. 추천 수업 & 후기: 처음에는 힘쓰는 요가가 재밌고 잘하는게 욕심이 나서 빈야사와 아쉬탕가 수업을 주로 들었는데, 요즘은 새벽을 그리고 하루를 여는 모닝요가를 자주 나가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칠 때는 억지로 힘을 쓰려고 하기 보다는 하루를 살아갈 나 자신에게 용기와 힘을 끌어올려 불어 넣어주는 50분간의 새벽의 요가 시간이 너무 큰 도움이 된답니다! 아무래도 이른 시간이라 참여율이 다른 수업에 비해 낮지만, 저는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이 분위기도 좋습니다! 하지만 다른 많은 분들이 이 수업의 매력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아침에 눈을 뜨고 몸을 이끌고 나오는 것이 힘들어도, 모닝요가가 주는 힘과 상쾌한 새벽의 공기를 경험하신다면 모닝요가 홀릭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가끔씩 플라잉요가로 수업하기도 하니 재미도 있어요ㅎㅎ 추천합니다~!! 4. 요가아틀리에 총평: 요가 아틀리에에 다니게 된 지 2년이 막 넘었어요. 처음에는 단순 관심으로 요가에 입문했지만, 아틀리에에서의 요가는 단순한 work out을 넘어 이제는 제 라이프스타일이 되었습니다! 꾸준히 오랜 시간 수련했더니 몸이 단단해지고 체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이고, 요가 수련 때에는 온전히 나 자신의 몸과 마음상태에 주의를 기울이고 나를 위한 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멘탈관리와 나 보듬어주기에도 가장 좋은 운동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모두 요가를 테크닉으로써 회원분들께 가르치고 전수하는 것이 아니라 요가로써 소통하고 매트 위에서 모두 편견이나 차별 없이 하나 된다는 교감을 이끌어 내 주시는 아틀리에 선생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가가 재밌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나를 아끼고 소중히 대하고 바라보는 법도 알게 됩니다. 또한 몇 개월 주기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편성되고 가끔씩 특별한 이벤트성 클래스도 있어서 다양한 매력이 있다는 게 아틀리에만의 장점 같아요. 연희동을 넘어 서울 최고 요가원이라고 자신하고 추천드립니다!!